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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컴(대표 이석호)은 A사 직원 역량 평가 사이트에 대한 부하 테스트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어니컴은 마사회, T map, 셀트리온 스킨케어, 대기업 그룹사 채용 사이트 등 대용량 트래픽을 요구하는 서비스들의 부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부하 테스트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유료 솔루션들은 가상 사용자 또는 최고 트래픽으로 과금을 하는 방식으로 부하 테스트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문제가 있었다.
어니컴의 정현호 부장은 "Jmeter와 Cloud 인스턴스를 활용하여, 수천만의 트래픽을 생성함으로써, 유료 솔루션 사용 대비 50%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어니컴은 IMQA라는 국내 유일의 모바일 앱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앱의 코드레벨의 병목지점을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다. 앱 성능 부하 테스트 레퍼런스로는 대구시의 DMile, 보험사 및 불법복제 판독앱의 성능 모니터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