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QA MPM AB대시보드 │이미지 제공 – 어니컴  

어니컴㈜(대표 이석호)은 오는 4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2 월드IT쇼(WIS 2022)'에 참가한다.

어니컴은 ICT에 대한 기술적 전문성과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마트 솔루션&서비스 구축 및 제공부터 빅데이터,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공급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 전반에 걸친 토털 ICT 서비스(Total ICT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어니컴은 실시간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IMQA'를 소개한다. IMQA는 모바일 전 계층을 분석하는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사용자 환경에서 성능을 분석하고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모바일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 경험도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기업에서는 사용자가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성능 관리에 관심을 가지는 추세이다. IMQA는 실시간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IMQA MPM'과 이상 징후 모니터링 솔루션 'IMQA Crash'를 제공하며, 기업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IMQA MPM'은 실제 사용자 환경에서 분석하고 소스 코드 레벨로 원인을 파악하는 등 빠르고 정확한 모니터링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할 수 있다. 모바일 전 계층을 모니터링해 앱의 성능을 빠르게 파악하고, 개선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다.

IMQA Crash 대시보드 │이미지 제공 – 어니컴 

'IMQA Crash'로는, 앱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될 경우 실시간 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이상 징후에 대해 빠르게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다. 데이터를 랜덤 수집, 노출하는 타 솔루션과는 달리 왜곡 없이 전체 데이터를 수집해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다.

모바일 성능 관리는 각 기업의 모바일 서비스 공급 확대에 따라 사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임에도 빠른 출시에만 집중할 뿐, 성능 관리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또한 관리한다고 해도 해외 기업의 크래시 리포트만으로 성능 관리를 진행했다. 하지만 크래시 리포트는 이상 징후가 발생된 시점에서의 문제 원인을 찾는 데 국한돼 실제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끼는 실시간 성능 모니터링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니컴은 실제 사용자 환경에서 성능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빠른 개선을 위해 소스 코드 레벨로 원인을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아모레몰,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하이닉스, 서울시설공단(서울자전거 '따릉이'), 헬로네이쳐, KEB하나은행·KB저축은행과 같은 금융사, 이커머스 기업이 IMQA를 통해 모바일 앱의 성능을 고도화하고,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2021 클라우드사업 통합성과발표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8' 모바일 경영분야 기술혁신부문 대상 수상,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 주관 '신S/W 상품 대상 미래부 장관상' 수상, GS(Good Software) 1등급 인증 획득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IMQA MPM 성능 대시보드 │이미지 제공 – 어니컴 

어니컴 관계자는 "전시회에 참가, 참관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 운영 중인 기업에 IMQA를 소개하고자 한다"라며, "향후 현재 서비스 중인 IMQA 내 신규 기능 추가 등 제품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 '월드IT쇼'는 차세대 첨단산업을 주도하는 대표 전시회이다. 2022 월드IT쇼에는 'Innovation for Tomorrow'를 주제로 △비대면 테크놀로지 △AI, IoT & ICT 융합서비스 △디지털 트윈 & 메타버스 △스마트 디바이스 △사이버 보안 & 블록체인 분야의 최첨단 신기술·신제품들이 전시 및 소개된다. 아울러 참가 기업 중 가장 주목받는 기술과 제품을 대상으로 '올해의 WIS 혁신상', '대한민국 ImpaCT-ech 대상'을 시상한다.